맛집과 여행이야기

권선동 국밥집에서 얼큰하게~

푸르른 하늘 2016. 5. 16. 17:49

권선동 국밥집에서 얼큰하게~

 

오늘 점심은 권선동 터미널건물에서

얼큰한 국밥으로 해결했답니다.

아내는 시원한 물냉면이 먹고 싶다고해서

냉면을 주문했구요 ㅎㅎ

 

맛있는 국밥이 이 근방에 있었다는건

이번에 처음 알았어요!!

떡볶이부페라든가 그 비슷한것만 있는줄

알았는데 국밥이 있는줄 알았더라면

자주 갔었을텐데 말이죠 ㅎㅎ

 

 

 

역시 짜장면 먹고 있으면 옆에 있는 짬뽕도

먹고 싶다고 하더니 저도 그러네요 ㅎㅎ

냉면이 넘 땡겨서 아내것을 뺏어먹었답니다!

함흥냉면이라그런지 얇은 면발의 식감이

너무 좋네요~~^^

 

여하튼 맛있는 점심식사였답니다.